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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시네마테크ing

서울아트시네마 관객모금운동 현황!(1/30~1/31)




사진은 인도 꼴까따의 아트필름 시어터. 여기서 비말로이와 사트야짓 레이 영화를 보았어요.

좀처럼 한국서는 보기 힘든 비말로이 감독의 특별전을 하고 있었는데,

추모전도 할 겸 겸사겸사 세미나도 하더군요.

우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하는 것처럼, 시네토크도 하고 고전의 중요성도 발제하고 하더라구요.

그때 참 부러웠어요. 인도는 시네마테크 시설이 참 잘 되어있어요.

프랑세즈만큼의 시설은 없지만, 비록 예술영화전용관은 2~3개 주에 걸쳐 있지만 

예술영화전용관이 있는 곳은 정말 확실하게 하더라구요, 정부단위로 지원도 빵빵하고, 우왕.

시네마테크 관장님이 보유 프린트수를 이야기할때도 슬쩍 흠, 왠지모르게 얄밉부럽군 했는데!

 

 

 

  지금까지 모인 금액은 3백 7십만 3천원! 입니다. 이틀동안 모금했구요, 2월 1일 월요일은 극장이 휴관이예요.  하지만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모금을 주시거나 후원회원에 가입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신다 하는 분들, 혹은 극장에 오실 시간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블로그 안부게시판의 글도 좋고 쪽지도 좋고 메일도 좋고 제 전화 강민영(010-8979-5850)으로 연락주셔도 좋아요. 24시간 오픈입니닷. 관객들의 저력을 보여주자구요 :-)

 

 

*현재까지 모금운동에 후원해주신 분들 명단입니다.

(가나다순, 동일한 이름은 일반후원회원+CMS후원회원)

 

강민영 강민영 권정은 김미주 김미주 김민경 김보년 김선아 김설우 김성근 김승희 김용연 김재욱 김준희 김지운 김지현 김참한 박근빔 박연지 박영석 박예하 박은경 박지혜 박흥기 방현주 배지철 백건영 백택현 서유경 석미경 성영진 성호준 성호준 손나래 송성희 송하나 송홍종 신명자 신선자 신태균 안에스더 염단야 우상엽 유성관 유소영 윤자영 이동규 이소희 이영경 이유진 이은정 이재준 이재현 이종희 이주희 이현재 이후경 임미라 장지혜 정미영 정유철 조연희 한상훈 한세희 한세희

 

 

 

 

시네마테크는 관객이 공모한다!

[시네마테크 살리기 모금 방법]

 

 

지금의 시네마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최소한 5000만원 이상이 필요. 한 사람이 한 달에 1만원 이상씩 내면 5000만원 이상. 10만원씩 500명이면 역시 5000만원이 된다는 가정을 붙이면 5000만원의 금액이 모이는 셈인데, 이 금액이면 서울아트시네마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쉽지 않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막 방어책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우리에겐 이 방법 밖에 없다.

 

 

1. 회원라운지에서 즉석으로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카드로 결제하기.

(1월 30일, 토요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 회원라운지에 모금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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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원라운지에서 cms 회원에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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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객회원 지금 바로 연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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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테크 모금운동에 관해서 궁금하시거나 혹은 모금운동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방법 외에도 club246@naver.com 으로 메일/쪽지/블로그 안부글/ 010-8979-585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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