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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이야기

서울아트시네마의 개관 8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 [콰이강의 다리] 상영 후 있었던 시네토크 후, 서울아트시네마가 5월 10일자로 개관 8주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원에서 감사받는 중이라 정신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큰 행사 없이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것으로 넘어갔습니다. 반드시 살아남아서 크고 성대하게 10주년 파티를 할 수 있으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오늘 찍어둔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히스 걸 프라이데이] 상영 후 시네토크에 참석한 하정우 씨의 사진으로 갈음합니다. 옆자리 전계수 감독님인데 사진이 잘 안 나왔죠.